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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지구촌나눔운동 창립 25주년… 몽골 개발협력 다큐영화 공개

#코리안로드 l 2023-12-19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지구촌나눔운동
■ 소개

국제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이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를 겪던 시기인 1998년 12월에 탄생한 지구촌나눔운동은 지구촌 가난한 이웃의 자립을 돕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설립돼 베트남‧몽골‧동티모르‧르완다‧에티오피아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9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개발국가 농촌과 도시빈민, 장애인과 아동‧청소년 교육을 돕고, 지역공동체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을 펴고 있으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 받았다. 
최근에는 한국 최초로 국제개발사업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자르갈란트의 노래〉를 제작,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 다큐는 지구촌나눔운동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의 농촌지역인 자르갈란트에서 축산농가의 발전과 자립을 위해 지역민과 협업해온 내용을 담고 있다. 
수의사 출신으로 몽골에서 20년간 활동해온 조현주 지구촌나눔운동 사무총장으로부터 다큐멘터리에 담겨있는 지구촌나눔운동 성과와 개발협력 사업의 중요성을 이야기 들어본다.

■ 주요내용 

- 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 소개 
- 개발협력 현장을 소개하는 다큐 〈자르갈란트의 노래〉 
- 암소은행, 사료은행 등 지구촌나눔운동이 펼쳐온 성공사례
-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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