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푸른 용의 해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을 사흘앞둔 29일 오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푸른 용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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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맞는 원앙

26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내 연못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이 휴식하고 있다.

수컷이 몸 빛깔이 아름답고 부리가 붉으며 암컷은 갈색 바탕에 회색 얼룩이 있고 부리가 검거나 어두운 회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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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리 겨울 소풍

26일 강원 춘천시 우두동의 한 산책로에 누군가가 눈으로 만든 오리들이 가지런히 줄지어 놓여 있다. 이 오리들은 오후 들어 햇볕이 내리자 곧 녹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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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눈사람 만들기

성탄절인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을 찾은 어린이들이 눈을 맞으며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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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팥죽 나눔, 이웃과 함께

절기상 동지를 맞아 2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만발식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동지 팥죽 공양' 행사를 찾은 신도와 시민들에게 팥죽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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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된 수도 계량기들

한파가 닥친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관리소에 동파된 계량기들이 놓여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설과 한파로 전국에서 계량기 동파 73건 등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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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눈 와서 좋아요'

눈이 내린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판다 푸바오가 눈밭을 구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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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설원의 노루

19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의 눈 쌓인 초지에서 노루 한 마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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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그린 그림

한파가 이어진 18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갯벌이 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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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속 낭만'

겨울비가 내린 1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보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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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는 눈사람 모양 조형물

비가 내린 14일 오후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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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의 겨울 나들이

비가 그친 12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의 한 공원에서 애완용 앵무새와 함께 산책 나온 시민이 새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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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불 덮은 춘천 산지

강원 영서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2일 춘천시 느랏재 인근 산에 눈이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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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궂어도 좋아'

궂은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을 찾은 관광객들이 억새꽃이 활짝 핀 탐방로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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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따뜻한 겨울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한 시민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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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서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융합콘텐츠창작전공 수시 2차 실기고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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