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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영어와 한국어 랩으로 소통… 호주의 한국계 힙합그룹 1300

#코리안로드 l 2023-12-12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1300
■ 소개

힙합 마니아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호주의 한국계 힙합그룹 1300(일삼공공. One Three Hundred)은 영어와 한국어로 음악활동을 하며 ‘언어장벽 파괴자’로도 불린다. 
5인의 멤버 중 라코(rako), 고요(goyo), 달리 하트(DALI HART)는 주로 랩을 담당하는 래퍼로, 너디(Nerdie)와 포카리스웨트(pokari sweat)는 프로듀서 역할을 하며 1300을 이끈다. 
장르를 비트는 변칙적인 프로듀싱과 대담한 래핑, 한국어와 영어가 어우러지는 가사 등 독특한 개성을 매력으로 호주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11월 호주 애들레이드 OzAsia 페스티벌 무대에 서며 호주에서 활동하는 아시아계 대표주자로 인지도를 높였고, 지난해 2022년 6월에는 서울에서도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올 여름 미국 무대에 선 경험을 바탕으로 힙합의 본고장 미국시장 진출의 꿈도 갖고 있는 그룹 1300을 멤버를 대표한 두 사람, 라코 & 고요의 목소리로 만나본다.

* 힙합그룹 1300 
☞2021년 싱글 ‘Brr’로 데뷔, 대표곡으로 ‘Oldboy’, ’No Caller ID’, ’Rockstar’, ‘Foreign Language’, ‘Steve Jobs’, ‘LaLaLand’ 등이 있다.
☞1300 ‘Foreign Language’ 감상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PSTP4JBevxg


■ 주요내용 

- 힙합그룹 1300와 5인 멤버 소개
- 1300 음악적 특징과 작품활동 과정
- 영어와 한국어 랩을 같이 하는 이유
- 공연무대를 넓혀가며 쌓은 경험과 앞으로 포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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