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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한-방글라데시 수교 50년… 함께 뛰는 한인사회

#코리안로드 l 2023-10-31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류용오 방글라데시한인회장
■ 소개

세계 제일의 섬유수출국인 방글라데시는 1억7천만 명의 인구를 가진 세계 8위의 인구 대국이자 총인구의 70%가 35세 이하의 젊은 층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해마다 6~7% 정도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그 잠재력과 역동성을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방글라데시한인회(회장 류용오)가 한국-방글라데시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Korea week 2023’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방글라데시 한인 50년사’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벌였다.
현재 방글라데시에는 수도 다카와 제2의 경제도시 치타공 등에 약 200여 개의 한국기업과 2천여 명의 한인 가족들이 체류하고 있다. 주로 섬유, 봉제, 의류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펼치는 한편 최근에는 도로・항만 등 국가기간 산업 현장에도 한국기업의 진출이 활발하다.
한-방글라데시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방글라데시 한인 50년사’는 수교 역사와 한인기업 이야기, 공공기관·비정부기구(NGO) 활동사 등을 담았다.
아울러 한인회를 주축으로 대사관, 코이카, 코트라를 비롯해 삼성과 LG 등 대기업의 적극적인 후원 그리고 현지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Korea week 2023’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특히 방글라데시 최초로 케이팝 콘서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2020년부터 4년째 방글라데시한인회를 이끌고 있는 류용오 한인회장으로부터 방글라데시의 잠재력과 한인회 역할에 대해 이야기 들어본다. 

■ 주요내용 

- 개발도상국으로 도약 중인 방글라데시
- 방글라데시 섬유산업을 이끄는 한인들
- 한인 50년사 발간과 최초로 열린 케이팝 콘서트 
- 방글라데시 잠재력과 함께 하는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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