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 시간 동안 그것 밖에 못 했어?"
‘대단하지 아니한 것을 보고 업신여기어 내는 소리’를 어떻게 써야 맞을까요?
애게/애걔
"애걔, 한 시간 동안 그것 밖에 못 했어?"
‘대단하지 않은 것을 보고 업신여기는 소리’, 또 ‘뉘우치거나 탄색할 때 아주 가볍게 내는 소리’는 ‘애걔’로 표기해야 맞습니다. 이 말은 구어적인 표현이라 실생활에서는 자주 쓰지만 글로 쓰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요. 그래서인지, ‘애게’, 혹은 ‘에개, 에게’ 등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맞는 표기는 ‘애걔’입니다.
‘대단하지 않은 것을 보고 연신여기는 소리’는 ‘애걔’로 써야 맞다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