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향수 뿌리지마’로 누나들의 여심을 뒤흔든 틴탑(Teen Top)이 기존의 소년 이미지를 벗고 남성다워진 모습으로 올 해 K-POP 아이콘을 선언하며 우리 곁에 돌아왔다.
두 번째 미니앨범 [잇츠 It’s] 타이틀곡 ‘미치겠어’는 멀어져 가는 여자친구를 붙잡고 싶은 남자의 미칠 것 같은 심정을 세련된 힙합 비트와 마치 클럽에 온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노래로 특히, 가요계 마이다스의 손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부터 앨범 전곡의 작곡, 작사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
10대의 패기와 풋풋함 그리고 자유로움을 간직한 틴탑이 무대에 들어가기 전에 꼭 하는 일은? 공연해 보고 싶은 나라는 어디인지? 그리고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들려주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Backstage Chat에서 들어보았다.
* 틴탑 앞으로 질문을 보내 채택되신 인니어반 청취자 Helen Astria씨께는 틴탑 자필 싸인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