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전 SG워너비의 멤버 채동하가 서울 불광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로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차려졌다. 채동하의 시신은 유족들의 요청으로 28일 오전 부검이 실시 되었으며, 정확한 결과는 보름 후에 나오지만, 현재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 외에 특별한 사망 동기도 밝혀지지 않았다. 29일 오전에 발인식이 진행되었고, 같은 날 오후 1시 경기도 벽제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이 진행됐다. 채동하의 유골은 경기도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