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세청에서 ‘국세청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배우 한효주와 황정민이 명예 홍보위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2013년까지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청의 정책과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 영상물 출연, 홍보 포스터 촬영, 가두캠페인,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한효주와 황정민은 지난달 3일 제45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