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an of 9.9 Billion (6) 덕분에 살았어요 2021-01-04 Seo-yeon: 고맙지만 진짜 괜찮아요. Thank you but I’m really okay. Tae-woo: 금방 해요, 금방. 트렁크 좀 열어 주세요.제가 수상한 사람으로 보여요? 이거, 이거 들면 돼죠? 조그만 ...
Woman of 9.9 Billion (5) 어때요? 2020-12-28 In-pyo: 오늘 납품 기획안 챙겨서 재단 들어가요. 본부장 빽으로 밀어붙이면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은데...I’m going to make a visit with the supply contract today. I don’t ...
Woman of 9.9 Billion (4) 맘대로 해요 2020-12-21 Seo-yeon: 미쳤어요?Are you crazy?Jae-hoon: 미치기 일보 직전.I’m about to go crazy. Seo-yeon: 이거 놔요.Let go of me. Jae-hoon: 약속하면 놔줄게요. ...
Woman of 9.9 Billion (3) 설마 2020-12-14 Hee-joo: 유리 아빠... 여자 생긴 거 같애.I think Jae-hoon is seeing someone. Seo-yeon: 뭐라고?What? Hee-joo: 저 인간, 본병 도졌다구. 하는 ...
Woman of 9.9 Billion (2) 다 잘될 거예요 2020-12-07 In-pyo: 그 날 많이 추웠죠? 내가 잘못했어요. 미안해요.본부장도 오는 것 확실하죠?우리 같이 노력해요. 이번 납품 것만 해결되면 회사도 잘 풀릴 거고 우리 일도 다 잘될 거예요. 당신은 나만 믿으면 돼요. 사랑해요.Wasn’t ...
Woman of 9.9 Billion (1) 생각이 좀 짧았습니다. 2020-11-30 Jae-hoon : 아니 근데 홍 사장.But, Mr. Hong. In-pyo : 네! 말씀하시죠.Yes, please go on. Jae-hoon : 설령 여행을 간다구 해도, 거 놀러 가서까지 재미없는 서류를 ...
Once Again (13) 진심이야? 2020-11-23 Young-dal: 괜찮은 여자 같더라.She seemed like a nice woman.Chi-soo: 뭐?What? Young-dal: 그 김밥집 사장 생각보다 괜찮은 여자 같더라고.The owner of the gimbap place. She ...
Once Again (12) 어쩔 수가 없었어요 2020-11-16 Da-hee: 정말 미안해요 사돈. 상황상 진짜 어쩔 수가 없었어요.큰언니가 형부가 바람을 폈다고 오해를 하는 바람에.가만히 있으면 막 당장이라도 쳐들어갈 듯이 그래서.I’m so sorry. I really couldn’t ...
Once Again (11) 모른 척 해줘 2020-11-09 Na-hee송나희 : 엄마 이제 마음 추스렸어. 좀만 더 있다가 상황 봐서 내가 얘기할게 엄마 어버지한테.그러니까 그때까지만 좀 모른 척해줘, 오빠.Mom is feeling better now. I’ll wait and see if there’s ...
Once Again (10) 바람났어 2020-11-02 Ga-hee : 둘이 충격먹지 말고 잘 들어? Don’t get shocked and listen carefully. 송나희 이 바보 같은 기집애. 완전 헛똑똑이야 그거.내가 속상해서 진짜.That stupid girl. Why does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