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계 여신' 홍자가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격한다.

26일,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홍자가 오는 28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에 오른다"라고 전했다.

홍자는 전매특허 곰탕 보이스와 독보적 무대 매너,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트롯계 여신'다운 러블리한 비주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2023 드림콘서트 트롯' 개최에 앞서 공개된 라인업 포스터 속, 홍자의 출연 소식을 접한 트롯트 팬들은 "부산을 접수할 홍자의 무대가 기대된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홍자의 출연소식에 행복하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홍자가 출연하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은 트로트 스타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와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해 '트로트 축제의 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올해 '드림콘서트 트롯'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 성공을 기원하며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한편, 홍자는 활발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매주 화요일 밤 10시, TV조선 '화밤'에 출연해 품격이 다른 트롯 무대와 풍부한 리액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 '2023 드림 콘서트 트롯'에서 보여줄 홍자의 무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사진제공: 미스틱스토리]